명동 소바 맛집 착한 곳-야끼반자이

 

 

 

 

 

 

 

 

 

 

덥다더워~ ㅡㅡ;;

무더위 때문에 짜증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ㅠ.ㅠ

가뜩이나 열이 많은데...

올여름은 내마음을 너무나 몰라주는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너무 에어컨 바람에 의존하다가 냉방병에 걸려서

고생도 했답니다 ㅋㅋ

더위야 빨리좀 사라져라~!!

 

 

덥다고 에어컨 바람만 쐬는것 보다는 나와서 움직이는게

나을것 같아서 친구와 함께 명동 거리에 나왔습니다.

명동을 찿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 더위도 살짝

잊혀지는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컨디션이 좋아지자 이벤에는 배꼽시계가 요동을 칩니다.^^*

 

 

오늘같은 날에는 시원한 음식을 먹어야겠죠?

친구는 냉면을 먹자하고 전 시원한 소바를 먹으로 가자고

대립을 하다가 결국 제가 이겼습니다.ㅋㅋ

평소 명동에 오면 자주 가는 야끼반자이로 향했습니다.

 

 

명동 M플라자 5층에 위치한 야끼반자이는

다양한 일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일식집처럼 가격이 비싼곳은 절대 아닙니다^^;;

큰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에 제가 자주 오겠죠? ㅎㅎ

 

 

요즘처럼 더운 계절에는 시원한 소바를 먹으로 자주 온답니다^^*

한의학에 의하면 모밀은 열을 식혀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여름철에는 소바를 즐겨먹는답니다.

냉면을 먹고싶어하던 친구도 막상 야끼반자이에 와서는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카페같은 아늘한 분위기의 야끼반자이는

빨리 음식을 먹고 나가야 하는 일반 식당들과는 달리

느긋하게 편안하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저처럼 시원한 소바를 먹고싶은 분이라면 약도를

확인하시고 야끼반자이로 오세요^^;;

맛있고 착한가격의 일본 음식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짜잔~!!

제가 주문한 소바정식이 나왔습니다.

야끼반자이의 정식메뉴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소바정식에는 먹음직스러운 생선초밥이 함께 딸려 나옵니다.

 

 

한덩어리로도 충분할것 같은데 ㅋㅋ

제 주먹보다 커보이는 소바가 두덩어리 씩이나 나옵니다.

마끼와 쥬스까지 서비스로 나와서 양이 많을듯 하네요^^;;

 

 

소바와 함께 나오는 생선초밥 입니다.

그냥 소바 단품을 주문 할 수도 있는데

정식을 주문한 것은 초밥때문입니다.

 

 

소바를 먹는 방법은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죠?

저는 재료를 최대한 많이넣고 먹는답니다.ㅎㅎㅎㅎ

 

 

시원한 소바 한젖가락에 몸속에 가득차 있는 열기를

식혀봅니다^^*

소바가 워낙 양이많아서 친구와 함께 나눠먹었습니다.

 

 

너무 예뻐서 먹기가 아까운 초밥 입니다..

하지만 감상은 아주 잠시만 해야겠죠?

한입에 쏙 들어가는 적당한 크기와 싱싱해 보이는 회가

일품입니다.

 

 

아~ 해보세요!!

혼자먹기 너무 죄송스러워서 하나씩 돌리겠습니다 ^^;;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연어초밥은 이미 제 입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롤위에 주홍빛의 새우가 올려져 있습니다.

친구가 사진을 보며 너무 맛있겠다며 주문을 한것은 쉬림프롤 입니다.

너무 예쁘게 만들어져서 정말 먹기가 아깝더라구요,..

하지만 일단 입에 들어가니 게눈 감추듯 사라져버렸습니다 ㅋㅋ

 

 

야끼반자이가 우리동네에 있으면 정말 자주 이용을 할텐데

아쉽게도 명동에 있어서 친구들 약속이 있을때에나

찿아오고 있네요.

즐거운 나들이 코스에는 항상 만족스러운 맛집이

잇어야 합니다.

명동 나들이 때에는 야끼반자이 잊지마세요^^*

 

 

 

 

 

 

 

 

 

명동 소바 맛집 착한 곳-야끼반자이

      카테고리 없음  |  2014. 7. 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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