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기숙학원 0순위 후보는

고등학생 기숙학원 0순위 후보는

 

 

 

 

 

 

 

 

 

 

고등학생들의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방학기간 동안 어떻게 공부할것인지
고민을 하는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 기숙학원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시기인데요. 이때 도움이 될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름방학캠프에서 공부를 해보려는 고등학생들이라면 먼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무조건 어떤 기숙학원을 보낼것인지를 생각하지 말고
먼저 자신이 공부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학이나 영어의 기본을 잡으려는 학생들은 “72시간 수학캠프” “72시간 영어캠프” 처럼
고등학교 수학을 72시간에 정리해 주던가 문법을 72시간만에 정리해 주는
방학캠프 기숙학원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영어를 공부해야 할 경우 영어회화를 할 것인지? 문법과 독해를 할 것인지?
또 수업위주로 갈 것인지? 자습위주로 갈 것인지?
거기에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영어실력이 없는데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곳으로 가면 절대 안되거든요.
자기주도학습은 1~2등급 학생들이 가야 성적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력이 없다면 수업과 복습을 병행하는 곳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수학의 경우에도 미적분, 확통, 기벡 처럼 각 단원중 하나를 방학중 마치려고 한다면
비상이나 펜타스 같은곳을 선택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 자신의 학년이 몇학년이냐에 따라서 선택하는 선이 다를겁니다.
예비고1 학생들인 중학교 3학년들이라면 위에서 언급한 “72시간 공부캠프” 같은데서
단기간에 전체 흐름을 익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고3 학생들이라면 기본을 잡으려는게 아니면 반드시 최종정리를
해 주는 곳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익히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꼭지점 같은것을 짚어 주는 곳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고등학생들이 영어캠프를 선택할 때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것이?
해외 영어캠프를 가는 것입니다. 외국 유학을 간다고 해도 고등학교 때
해외 영어캠프를 가는 것은 가장 비현실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인데 진로캠프를 가는것도 비현실적입니다.
이미 이과나 문과로 정해졌고 고등학교 3년중 1년6개월이 지난 상태라면
교과부전형에 맞는 학교활동을 해왔어야 하는게 정상이거든요.
진로캠프는 중학생들이나 많으면 고1 학생들이 가야 하는 곳입니다.

 

 

거기서 더 알아야 할것이 방학캠프 중 정식으로 인가를 받고 하는 기숙학원인지
아닌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99% 의 정상적인 기숙학원은 비타에듀, 비상에듀, 스카이 등등
대규모 학원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왜냐면 기숙학원을 운영하려면 엄청난 비용의 장소와 선생님들이 있어야
교육청에서 허락을 받거든요. 그게 아니면 정식 기숙학원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정확하실 겁니다.

 

 

그리고 더 살펴봐야 할것은 수업과 복습을 어떻게 병행하느냐?입니다.
대부분의 기숙학원들은 오전과 오후에 수업을 하고 저녁시간에 자습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교수업과 야자방식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효과적인것은 수업을 하고 바로 복습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학교에서 수업 50분을 마치면 쉬는 시간 10분 중 5분을 할해해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을 한번만 훑어봐도 기억이 오래간다는 것이 검증되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드시...
수업을 한시간 또는 두시간 마친 후 바로 복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공부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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