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산 패러글라이딩 꼭 한번은 해봐야해요!

 

 

 

 

 

 

 

 

 

지난 주말 저에게는 너무나 꿈같은 시간이였어요.

슈퍼맨도,아이언맨도 아닌 내가

하늘을 날았습니다.

정말 믿겨지지 않을일이죠?

 

 

 

 

아마도 저를 잘아는 분이라면 절대 믿지않을겁니다.

그동안 무서워서 생각도 하지않았던 제가 

드디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을 했어요.

사실은 친구들에게 떠밀려서 하게되었네요 ㅠ.ㅠ

 

 

 

 

그런데~~~

처음해본 패러글라이딩 체험에

그만 푹 빠지게 되었네요.

자주 하기에는 비용부담이 좀 되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충분히 하기때문에

조금도 아깝지 않을것 같아요.

 

 

 

 

새처럼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란~~

경험해보지 않은 분이라면 절대 알 수가 없을겁니다.

평소에 패러글라이딩이 취미인 친구가

이제는 이해가 될것같아요.

한마디로 황홀한 기분이였습니다.^^*

 

 

 

 

전국에 패러글라이딩장이 여러곳 있는데,

양평 유명산이 세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비행장이 다른곳 보다 높고,

경치도 정말 좋아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제가 여지껏 보아왔던 멋진 풍경들은

이순간 모두 잊게될 정도입니다.

 

 

제가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했던곳은

"양평 미래항공 패러글라이딩"이라는 곳이에요.

친구가 잘 아는 곳이라고합니다.

양평 유명산 패러글라이딩을 즐기시려면 꼭

미래항공으로 문의하세요^^*

 

 

 

 

꼭 자가용이 없더라도 전철 경의중앙선을 이용해서

아주 편리하게 올 수가 있어요.

역까지만 오면 직접 픽업을 해주니 정말 좋져?

장거리 운전이 힘들고,길이 막히는게 두렵다면

한번쯤은 이렇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유명산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려면

일단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에 주차를 하고

미래항공의 픽업트럭으로 오프로드 산행을 하게됩니다.

비포장 산길을 차로 달리는 이색체험을 하게되는데~~

처음에는 고생스러웠지만,적응이되니

정말 잼있었어요.

 

 

 

 

비행장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와있습니다.

사진처럼 혼자서 비행하는 분들은

어느정도 내공이 있는 분들입니다.

일반인은 절대 혼자 탈 수가 없죠^^;;

 

 

 

 

새처럼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죠?

조금있으면 제차례가 오는데,

정말 떨렸어요.

하지만 떨리는건 한순간!!

 

사진에 있는 인물은 제가 아닙니다 ^^;;

 

 

 

 

하늘을 나는순간 나도모르게 환호성이 튀어나왔어요.

사실 처음 이륙할때는 하나도 무섭지않고

너무나 편안했어요.

천천히 앞으로 달려나가다보면 자동으로 제몸은

허공에 둥둥 떠있다는 ^^;;

 

 

 

 

이륙후 바라본 전경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을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벅차오르는 기분을 추제할 수가 없더라구요.

패러글라이딩에 푹 빠질 수 밖에 없을것 같았어요.

 

 

 

 

바이킹을 탈때처럼 가슴이 싸한 느낌도 어느순간부터는

그냥 즐기게 되더라구요.

패러글라이딩은 다른 레포츠에 비해서 비용부담은 꽤 되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충분히 있는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양수리에 오면 꼭 찾아가는

맛집을 한곳 소개할께요.

다산유적지 바로옆,예쁜 정원이 있는 한옥집으로된

"저녁바람이 부드럽게"라는 곳입니다.

 

 

 

 

상차람이 정말 푸짐하죠?

이근방 음식점들의 물가를 생각한다면,

이곳은 부담없으면서도 음식이 너무나 정갈하게 나오는 곳입니다.

지인분들과 함께 자주왔는데,

오는 분들이 모두 만족해 하시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 코스로도 전혀 손색없는 곳이니

꼭 기억해 두세요.

 

요즘 일교차가 커서,

밤이되면 많이 쌀쌀하네요....

저는 겨울이 오기전에 다시한번 패러글라이딩을 하기위해서

조만간에 다시 양평 유명산에 올 계획입니다^^*

 

 

 

 

 

 

 

 

 

 

유명산 패러글라이딩 꼭 한번은 해봐야해요!

      카테고리 없음  |  2016. 10. 1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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