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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 깨끗하게 빠는방법
정장을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교복은 외이셔츠로 세탁하는데
많은 애를 먹는 주부들이 많습니다.
땀과 피지가 많은 남성들이나 호르몬이 왕성한 학생들의
와이셔츠는 목때나 소매에 때가 유난히 많이 생기게 됩니다.
하루만 입어도 금방 목부분 카라나 소매부분의 때!!1
목떼는 땀의 기름으로 생기게 되어 세탁을 하여도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나 흰색의 와이셔츠는
떼가 찌들어 노오랗게 변하게 됩니다.
와이셔츠는 우선적으로 전체 세탁전에 카라부분과 소매 부분부터
부분 세탁을 해준 다음 손세탁을 하거나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로 세탁을 합니다.
어느집이나 있을 법한 재료로 고민되는 부분의 떼를
깨끗이 닦을수 있습니다.
샴푸를 이용해서 목떼가 많은 카라부분과 소매에
재활용 칫솔로 살살 펴발라 주고
면도크림을 거품이 있게 적당히 짜준다음
재활용 칫솔로 살살 문질러 줍니다.
옷에 어느정도 스며들었을 때 [10분정도]
미지근한 물에서 손으로 살살 비벼서 빨고 깨끗이 헹구어 줍니다.
정말 놀랍게도 하얗게 빨리는 와이셔츠를 보게 될 것입니다.
흰색의 와이셔츠는 빨수록 누렇게 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삶아서 빨고 다림질을 해서 남편을
멋쟁이로 만들어 출근을 시키곤 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화학재료가 워낙에 잘 나와서 구지 비비지 않더라도
물에 희석해서 20-3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손으로 빨거나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로 세탁을 해도
깨끗하게 빠집니다.
옥시크린에서는 솔이 달린 세제통이 나와서 바로 쓱씃 문질러서
빨수 있도록 편의성 있게 나온 제품도 있습니다.
와이셔츠를 다리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말리는 과정이 열쇠 입니다.
손세탁을 했을 경우에는 탈수를 하지 말고 젖은 상태에서
말이고 탈수할 경우에는 살짝 하여서 거꾸로 널어서 말리면 됩니다.
즉 와이셔츠의 밑부분에 집게를 지고 카라부분이 아래를 향하도록
걸어서 건조 시키면 되는데요.
이러한 방법으로 말리면 구김도 안가서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빨래를 빨리 말리려면 따뜻한 물로 헹구어 탈수를 하면
놀랍게도 빨리 마르고 전자렌지에 2분정도 돌려서 말리면
빨리 마르게 됩니다.
이때에는 빨리 꺼내어 탁탁 털어서 말려야 구김도 안가고
날리는 수증기로 빨리 마르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또 탈수를 하고 젖은 상태에서 다림질을 하면 빨리 마를 뿐더러
건조된 와이셔츠를 다릴 때 보다 쉽게 다림질을 할수
있습니다.
와이셔츠 깨끗하게 빠는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