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과 대형 할인마트의 차이점

요즘 대형 할인 마트들의 영업시간 문제가 큰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형 할인마트의 일요일 휴무에 대해서 반대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소리를 하면 이런 할인마트가 고용한 알바가 아니냐며 돌맹이를 던지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전혀 그런것과는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재래시장과 대형 할인마트를 비교하는 이유는 재래시장에 있어서 큰 문제점이

있다는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재래시장과 마트의 차이점을 몇가지만 비교해 보겠습니다.

공산품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재래시장이 대형마트의 가격을 따가올수가 없습니다.

마트의 경우에는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들과는 다른용량의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꼼꼼히 따진다면 오히려 비싼 경우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재래시장과는 가격차이가

많이 발생합니다.

과일과 야채의 경우에는 대형마트의 가격이 재래시장에 비해서 턱없이 비싼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특히 과일의 경우 대부분의 마트틀이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는

대형마트에가면 과일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축산물과 수산물 역시도 재래시장의 완승입니다.

대형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는 축산물은 낚시 상품으로 있는 수입산 냉동육

뿐입니다.

수산물의 경우 동내 생선가게 보다도 대형마트의 가격이 대부분 비싼편입니다.

결국 제가보는 관점에서 대형 할인마트에서 구입할만한 것은 공산품이나 일부

푸트코너뿐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재래시장의 정겨움을 마트에서는 찿아볼수가 없습니다.

저는 재래시장을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이러한 재래시장이 많이 잇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할인마트를 주로이용합니다.

그이유는 단하나.......

주차문제 때문입니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아무리 떠들어봤자 주차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절대 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재래시장에서 열심히 장사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스럽지만 ....

저는 주차가 편한 대형마트로 가야겠습니다.

재래시장과 대형 할인마트의 차이점